낭만닥터김사부 15회 다시보기

자!! 점심 맛있게들 드셨져??!!

낭만닥터김사부 15회 다시보기

지금부터 달려 보실까여!!!!

과거 김사부는 병원 실세들의 말을

듣지 않음으로서 의사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포기한채 거대병원을

떠나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로

살아왔던것이었어요.

거산대학병원의 실세 신회장의 딸과

도원장에 의해 내쳐진 김사부.

둘이 막 설레는 중 ㅡㅡㅋㅋ

알콩달콩하니 좋네요 ^^

봉직의로 일하게 된 연화는 꼼꼼하게

체크하고 일 잘하는 연화를 칭찬하는

동주. 그런 동주에게 설레는 연화씨!

안됩니다만! 동주는 서정꺼인데!!

신회장의 딸은 돌담병원으로 내려와

아버지를 설득해보지만 신회장은

다른 병원으로 옮길 생각이 없어요.

서정도 퇴원에 동의 할 수 없다고

못박아 말하지만 너보다 내가 서열이

높다며 아주 그냥 싹퉁바가지 ㅡㅢ

드디어 만난 김사부와 회장 딸.

날선 대립을 해보지만 김사부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할말 다 하십니다. 사이다!!

한편 수간호사는 서저에게 동주와

사귀냐고 슬쩍 떠봅니다. 아니라고

펄쩍 뛰는 서정 ㅋㅋ 너~무 티난다~

환자 진단에 있어 의견이 다른

두사람과 한사람.

인범과 송과장은 한패에요 ㅡㅡㅋ

병원에 소문나게 될 판국인 두사람 ㅋ

포커페이스 하라고 포커페이스!!

사랑해요. 급 고백하는 동주.

당황한 서정에게 선배야 말로

포커페이스 하세요 포커페이스!!

14회 마지막장면에 김사부가

심각했던 이유. 신회장은 심장도 문제지만

폐암 말기였어요.

심장과 상관없이 3개월 남았다고..

신회장의 딸에게도 신회장의 폐암말기에

대한 결과를 전달합니다.

현재로서는 해줄게 없다는 김사부.

이대로 신회장은 죽게 되는 걸까요..

인범과 송과장, 동주는 환자를 두고

서로 의견이 달랐고 이에 동주는

김사부에게 환자의 CT를 확인해달라

쪽지를 남겼어요.

동주의 말이 맞았다는걸 알게된

김사부는 송과장을 찾아가 따지고,

수술실에 들어온 송과장은

실력도 없으면서 잘난척 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지요.

그걸 바로 잡는 동주!! 멋지다!! ㅎㅎ

그 모습을 밖에서 흐뭇하게 지켜보는

김사부에게서 아빠미소가 느껴지네요 ㅎㅎ

수술실에서 한방먹은 인범은

동주를 향해 주먹을 날리고!!

김사부에게 불려간 두사람.

교무실에 불려간 학생들 같네요 ㅋㅋ

요기요기 꽁해쪄~

호~~해줄 기세네요 ㅋㅋㅋ

신념있는 의사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겠다는 김사부는

인범에게 돌담병원을 나갈것을 요구합니다.

신회장의 수술이 물건나 갔음을

아버지에게 알리는 인범.

거대병원으로 돌아가도 되냐는 인범에게

도원장은 좀 더 기다리라 전합니다.

수술을 할지 말지 신회장이 결정하라고

김사부는 전했고...

심장이든 폐든 어느쪽이건 급한게

사실이라고...큰일이네요..

복도에서 마주친 병원장님과 원무실장님.

서정을 보며 알수 없는 웃음을 짓고 ㅋㅋ

이에 당황스런 서정은 급 당황 ㅋㅋ

그래서!! 좀 더 박터지게 싸우는 척

하기로 한 서정과 동주 ㅋㅋㅋ

수술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김사부.

그런데 이때 등장하시는 한사람.

신회장이었어요. 원래 계획대로 수술하자고.

그런 줄도 모르고 신회장의 딸과

도원장은 이왕 이렇게 된거

신회장의 딸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는게

어떻겠냐고 작당모의를 합니다.

다음주도 재밌겠네요 ^^

이상 낭만닥터김사부 15회 다시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