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 13회 다시보기

어우~ 오늘 날씨 너무 추워요 ㅎㅎ

지난주 못올렸던 낭만닥터김사부 13회

다시보기 시작해볼게요^^

인범은 김사부에게 신회장의

수술에 퍼스트로 들어가고 싶다합니다.

그럴 경우 서정이 밀려나게 되는것

알고 하는 말이냐고 묻는 김사부.

신회장의 수술에 들어가고 싶던

서정은 김사부와 수간호사의

대화를 엿듣고 수술 참여를 위해

공부를 시작합니다.

손목이 안좋았던 서정은 손운동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보면서

공부에 임했고...

서정은 이론 공부 뿐 아니라

실기 연습에도 여념이 없었어요.

열심히 공부중인 서정을

열심히 도와주는 동주^^

옴마~ 백허그 넘나 좋은것 ㅋㅋ

드디어 신회장의 수술에 들어갈

스탭을 발표하는 날.

퍼스트는 윤서정이 맡게 됩니다.

담담주치의로 윤서정이 결정된것에

대해 신회장은 적잖은 불만을 가지고..

김사부를 불러오라고 호통칩니다.

그 와중에 기침하는 신회장.

언제부터 그랬냐고 묻는 서정에게

알아서 뭣에 쓰냐고 ㅡㅡㅋ

계속해서 김사부만 찾던 신회장은 결국

서정의 기에 꺾여 진료를 받게 됩니다 ㅎ

인범은 신회장의 수술에 대해

아버지인 도원장에게 상세히 보고했어요.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 수술을

계획중인 김사부.

ㅎㅎ 남자친구와의 다툼으로

약먹은 척 실려온 여자환자.

3일째 응급실 당직을 서고 있는 동주는

고열로 병원을 찾은 아이와 그 가족을

진료하게 됐고, 가족의 아버지 되는

사람이 사우디에서 일하다 들어온것을

알게 됩니다. 메르스 감염 의심하게

되는 동주...큰일났네요.

동주는 황급히 응급실 폐쇄령을 내리고

병원장과 김사부에게도 상황을 알려요.

소식을 들은 김사부도 매뉴얼에 따라

상황에 대처 합니다.

응급실에 동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서정은 동주를 찾았고

서로를 걱정해주며 눈시울을

붉혔어요 ㅠㅠ

질병관리본부의 안일한 대응에

화가 난 김사부는 소리를 지르고..

실제로 이런 상황들 때문에

메르스가 크게 번졌었져...

그 와중에 동주는 피곤으로 쩔어

있는 상황에 응글실 폐쇄까지 결정되어

피곤이 더 쌓이게 됐어요.

응급실 폐쇄로 응급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메르스의심환자로 분류된

상황에 사람들은 동요하고...

남친과 싸움으로 들어왔던 여환자는

급성충수염 진단을 받게 됩니다.

계속된 피로누적에다 메르스 환자까지

결국 동주도 메르스로 인해

쓰러졌어요. 클났다 정말루 ㅠㅠ

쓰러진 동주로 인해 응급실에는

처방을 내릴 의사가 없게 된 상황.

김사부와 수간호사는 전화로

처방을 내리고 지시에 따릅니다.

응급실에 들어가려던 김사부를 대신해

서정은 자신이 들어갈 것을

김사부에게 제안 합니다.

메르스로 확정되면 신회장의 수술도

못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서정은 응급실에 필요한 의사는

자신이라고 단호히 말하며 13회가

끝났어요. 낭만닥터김사부

14회 다시보기도 연이어 올려드릴께요^^